최근 소주 값을 1,000원 이하로 구매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보통 음식점이나 마트에서 술을 구매 할 경우 공급가 보다 높게 구매를 하는데요, 식당이 도매상으로부터 소주 1병을 1,500원에 사서 소비자에게 이보다 낮은 가격에도 팔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소매점의 술값 할인 경쟁을 활성화해 물가 안정을 꾀한다는 취지인데, 술 소비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국세청에서 "소매업자는 소비자에게 술을 구입가격 이하로 팔 수 있다" 라는 안내문을 보낸것이 뼈대인데요. 현행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하위 법령인 국세청 고시(주류 거래 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는 “주류 소매업자가 주류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주류를 구입가격 이하로 판매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